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게임 가이드 (문단 편집) ==== 특기별 상세 ==== (C)은 통상 특기, (L)은 기간 한정 특기, (B)는 블랑 페스 한정 특기, (N)는 느와르 페스한정 특기, (D)는 도미니언 한정 특기이다. 아무 표기도 없을 경우 SSR로 등장한 적이 없는 특기다. 콤보 서포트를 제외한 모든 특기들이 SSR로 등장했기 때문에 이 문단에 서술된 내용은 기본적으로 SSR 기준으로 작성됐다. 기간 한정 SSR 기준으로 오버로드는 2021년 7월 쿠로사키 치토세의 3차 SS레어가, 콤보 보너스는 2021년 2월 닛타 미나미의 5차 SS레어가, 포커스는 2022년 2월 시라기쿠 호타루의 4차 SS레어가, 라이프 회복은 2020년 7월 유사 코즈에의 3차 SS레어가, 얼터네이트는 2022년 11월 아나스타샤의 7차 SS레어가 발매된 후 발매가 중단되었으며, 현재 최신인 2023년 2월 기간 한정 SSR로는 코바야카와 사에의 7차 SS레어가 뮤추얼을, 키무라 나츠키의 5차 SS레어가 앙상블을, 모리쿠보 노노의 6차 SS레어가 신 특기인 오버드라이브를 들고 나왔다. 블랑 페스 한정 SSR는 비교적 초기에 나온 트리콜로르 어필 센터효과의 콤보 보너스와 스킬 부스트 특기를 제외하면 지금까지도 모티프, 트리콜로르 시너지, 트리콜로르 심포니, 리프레인이 계속 돌아가면서 등장하고 있다. * [[파일:데레스테-스코어 보너스.png|height=42]]'''스코어 보너스(C)(L)''' 스코어 계열에서 가장 기본적인 특기다. 카드의 레어도가 SR 이하일 때는 PERFECT 판정을 획득했을 때에만 적용되는데, 레어도가 SSR인 카드는 GREAT 판정을 획득했을 때에도 스코어 보너스를 준다.[* 다른 카드는 대부분 PERFECT일 판정일 때만 스코어가 올라간다. 예외로 오버로드는 레어도에 상관없이 GREAT와 PERFECT의 스코어가 올라간다.] 통상 가챠에서 등장할 확률이 높으나, 게임 기동 초기에 출시됐던 한정 SS레어 중에서도 스코어 보너스 특기를 가진 아이돌이 소수 존재한다. 이후 컨센트레이션, 올라운드 등 여러 가지 특기들이 통상 가샤에 같이 발매되다가 2017년 12월 중순 클라리스의 SS레어를 마지막으로 이 특기를 가진 SS레어는 발매가 중단되었다. 이벤트 SR에서 간간히 등장했다가 코디네이트, 액트 시리즈 등이 이벤트 SR로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이벤트 SR에서는 자취를 감춘 대신 LIVE Inifity 이벤트를 통해 마이 스타일 아이돌에게 특기를 부여할 수 있는 배지가 보상으로 지급되고 있다. * [[파일:데레스테-콤보 보너스.png|height=42]]'''콤보 보너스(L)(B)''' 스코어 보너스와 더불어 가장 기본적인 콤보 보너스 특기다. 노트 판정에 상관없이 스킬이 적용된다. 이 특기를 보유한 SS레어 아이돌은 모두 한정으로 등장했으며, S레어는 단 한 카드[* 메모리얼 가샤의 S레어 [[시라사카 코우메/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s-2.2|[할로윈 나이트메어] 시라사카 코우메]].]을 제외하고 전부 이벤트 보상으로만 등장했다. 게임 기동 초기에는 기간 한정 콤보보너스 아이돌은 15%, 블랑 페스 한정 콤보보너스 아이돌은 18%의 수치를 지녔으나, 2018년 2월 23일 패치로 모든 SSR 카드의 보너스 수치가 18%로 조정되었다. 이후에 S레어 콤보 보너스도 19년 6월 패치로 12%에서 14%로 상향조정되었다. 특기 자체가 다양하지 않던 초기에는 통상은 스코어 보너스, 한정은 콤보 보너스로 나뉘어 한정으로 구할 수 있는 핵심 스코어링 요원의 위상이었으나, 강력한 특기들이 많이 등장한 2019년 중순 시점에서는 컨센트레이션의 상향으로 튜닝과의 조합이 대두될 때 유닛의 나머지 빈 자리에 사용을 고려해 보는 것만 선택지에 있을 정도로 성능적인 면으로 거의 도태되었었다. 2019년 하반기에 앙상블과 레조넌스 센터효과가 추가되면서 유닛 구성에 따라서는 단속 유닛에서 제한적으로 고려하던 정도. 이후 얼터네이트가 등장하면서 얼터네이트의 페널티를 지우면서 다른 카드의 서포트 없이 가장 높은 수치를 줄 수 있는 콤보 보너스가 다시 사용처를 찾게 되었으며, 단속덱에 매직 메타가 도래한 2021년에는 라이프 포텐셜 투자가 부족하거나 컨센의 디버프를 감당하기 힘들어서 컨센+스파클을 쓰기 곤란할 경우 차선책으로 이 콤보 보너스가 쓰이고 있었고, 뮤추얼이 추가된 2021년 9월에는 스파클을 밀어내고 듀엣 덱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꿰차며 오랜만에 1티어 덱에 이름을 올렸다. 일반 한정으로 등장하는 콤보 보너스 아이돌들은 센터효과 면에서는 별다른 특이사항은 없으나, 이 특기를 가진 초기 블랑 페스한정 아이돌 9인은 트리콜로르 어필 센터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레조넌스가 등장하여 대세 센터효과를 차지한 시점에서도 이 9명의 블랑 페스 한정 SS레어 아이돌은 게스트로서의 가치가 여전히 높은 편이다. 심지어 신데렐라 브레스가 등장한 이후에는 오히려 레조넌스가 게스트가 되고 콤보 보너스 페스 SSR이 전속덱에서의 어필치뻥과 콤보 배율을 최대치로 복사하기 위한 필수 맴버가 되는 등 옛날 카드 답지 않게 언제나 최상위 티어를 굳건하게 지켜온 특기이다. 2015년 9월 30일 토토키 아이리의 한정 SS레어가 게임 최초의 한정 SS레어로 등장할 때 이 특기를 가지고 나왔으며, 2017년 2월 말 등장한 이가라시 쿄코와 미후네 미유의 2차 SS레어 발매 이후 SS레어 발매가 중단되었으나 2020년 5월 31일 이브 산타클로스 2차 SS레어가 3년 3개월만에 이 특기를 가지고 나왔다. 발매 당시 등장했던 얼터네이트의 6초 주기에 맞춰서 같이 쓰라고 낸 것으로 추정. SR 콤보 보너스 아이돌은 이벤트 보상으로 등장했었지만 라이프 스파클 특기가 이벤트 SR에 배정되기 시작하면서 캐러밴이나 신데렐라 로드가 아니면 보기 힘들어졌다. * [[파일:데레스테-라이프 회복.png|height=42]] '''라이프 회복(L)''' 통칭 힐카. 여타 리듬게임처럼 리듬게임 자체에 익숙해져야 하는 단계에 있는 초보 P들이 사용하거나, 자신이 플레이하기 어려운 난이도를 가진 악곡에서 생존 용도로 사용하는 정도의 용도 정도에 그치는 정도여서, 당연히 어느 정도 실력이 쌓이고 나면 자신이 오버로드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거들떠보지도 않는 특기 취급이었다. 때문에 미무라 카나코가 15년 9월 말에 게임 최초의 한정 SS레어로 이 특기를 가지고 나온 이후 16년 6월 말 후타바 안즈의 한정 SS레어를 마지막으로 지원이 끊겼던 특기였다. 이렇게 실력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반비례해서 사용률이 떨어지는, 어떻게 보면 리듬게임에서의 라이프 회복 특기의 숙명 때문에 다시는 쓸 일이 없을 것 같았던 이 특기가 완벽하게 부활한 것은 다름아닌 라이프 잔량에 비례해 콤보 보너스 수치가 올라가는 특기인 라이프 스파클의 등장과, 이후에 추가로 진행된 2018년 7월 31일 의 패치 덕분이다. 힐카의 어필합의 상향 조정도 있었지만, 가장 중요한 패치는 바로 라이프 회복 아이돌의 라이프가 44에서 88로 대폭 상향된 것. 올타입 유닛에서는 라이프 회복을 챙기면서 동시에 스코어링도 어느 정도 확보되는 트리콜로르 시너지가 있어 잘 사용되지 않지만, 스코어링과 라이프 회복을 동시에 만족하는 특기가 없는[* 올라운드는 콤보보너스 수치가 부실하며, 일반적인 타 특기들에 비해 특기 지속시간도 소폭 짧거나 발동확률이 낮은 편이라 트리콜로르 시너지와는 다르게 유닛 내에 두 자리를 넣으면 (유닛 구성 효율성 문제 이전에) 다른 특기를 투입한 것에 비해 스코어링의 부실함이 크게 다가온다.] 단속 유닛에서는 아예 라이프 회복 특기를 투입하는 것이 여러모로 득이 되도록 변했기 때문에, 당일 같이 조정된 라이프 스파클의 상향 패치와 함께 라이프 회복 + 라이프 스파클 조합이 대두된, 단속 유닛 메타에 있어서는 한 획을 그은 굉장히 유의미한 패치로 평가받는다. 이후 점점 높아지는 라이프 회복 아이돌 수요에[* 이 때까지 등장한 라이프 회복 SS레어 아이돌은, 한정복각으로밖에 구할 수 없는 타입별로 2명씩밖에 없었던데다, 그마저도 쿨 타입은 타다 리이나의 SS레어가 복각불가 아이돌이었기 때문에 선택지가 아리스 하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맞춰 2019년 1월 타카가키 카에데의 4차 SS레어가 라이프회복 특기를 가지고 나와 단종 29개월만에 다시 한정 로테이션에 라이프 회복이 들어가게 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프린세스가 유니즌으로 대체되고 레조넌스의 활용법이 연구된 시점에서도 여전히 라이프 스파클과의 조합은 활용 가치가 있기 때문에, 2019년 시점에서의 데레스테의 라이프 회복 특기는 리듬게임이라는 게임 장르의 관점에서 봤을 때엔 어떻게 보면 모순적이면서도 상당히 독특한 위상을 갖고 있다. 2023년 기준에서는 스파클 배수를 맞추기 위해 몇몇 곡의 GRAND 스코어링에 사용되면서 그 명맥을 잇고 있다. * [[파일:데레스테-대미지 가드.png|height=40]]'''대미지 가드(C)''' BAD/MISS가 나도 라이프 소모를 방지해주는, 언뜻 보면 타 리듬게임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심플한 초보자용 특기. 그러나 이 7초 중확률 주기를 가진 S레어 아이돌은 특별한 취급을 받는데, 그 이유는 바로 7초 중확률 대미지 가드 S레어 아이돌은 방치플레이 유닛이 원활하게 돌아가게 만드는 핵심이기 때문이다. 방치플레이 유닛의 구성 방법은 하단 문단 참고. 2018년 7월 31일 패치로 라이프 회복 아이돌과 같이 라이프 총량이 2배가 되는 조정을 받았다. S레어 기준으로 라이프 총량은 86이다. 데레스테 출시 후 줄곧 가샤/이벤트 가리지 않고 SR로만 등장했으나, 2020년 8월 21일 헬렌의 1차 SSR이 처음으로 대미지 가드를 탑재했다. * [[파일:데레스테-퍼펙트 서포트.png|height=42]]'''퍼펙트 서포트(C)''' 퍼펙트 서포트는 특기 발동 중 특정 판정을 PERFECT로 변경시켜주는 특기. 한마디로 '''판정 강화'''다. 레어리티가 높을수록 적용되는 판정의 범위가 넓어진다. 퍼펙트 서포트 지속 중 PERFECT 판정의 스코어를 올려주는 스코어 계열 특기나 라이프 회복 계열 특기가 동시에 발동중일 경우 판정강화 효과로 인해 해당 특기들의 발동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지만, 발동주기가 길고 지속시간이 짧아[* SS레어 기준으로 특기지속률은 50%이다.] 효율이 좋지 않다. PERFECT 판정 유효시간이 줄어드는 컨센트레이션과의 조합은 나쁘지 않지만, 거의 대부분이 SR이다보니 미약하게나마 콤보 보너스 수치도 같이 올려주는 튜닝이 컨센트레이션과 같이 운용된다. 단순히 콤보 유지가 목적이라면 오버로드가 더 유용하다. [[뉴 제네레이션]]과 [[뉴 웨이브(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뉴 웨이브]]의 1차 SSR, [[카타기리 사나에]]의 3차 SSR, [[라이라(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라이라]]와 [[이마이 카나]]의 2차 SSR은 퍼펙트 서포트 특기를 탑재했는데, 이들의 경우 매직, 스킬 부스트, 트리콜로르 심포니와 연계해서 사용되는데, MISS 판정 마저 PERFECT로 변환시켜줘서 방치 유닛에 핵심으로 사용된다. * [[파일:데레스테-콤보 서포트.png|height=42]]'''콤보 서포트''' 퍼펙트 서포트와는 달리 판정을 변경시켜주지 않는 대신 콤보 카운트를 올려주는 판정을 GREAT에서 NICE로 1단계 확장시켜준다. 획득 판정 자체는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스킬 부스트나 트리콜로르 심포니와 연계하여 BAD까지 확장시키더라도 BAD 판정의 라이프 감소 페널티까지는 막아주지 못한다. 2020년 8월 시점 기준으로 유일하게 단 한 번도 SSR로 등장한 적이 없다. 초창기부터 존재한 특기임에도 불구하고 R에 몰려있으며, SR도 초기 4인에게만 탑재됐다. 게다가 콤보 카운트 유지 효과도 상위 호환인 오버로드가 등장하는 바람에 SR 퍼펙트 서포트, 오버로드, 튜닝 등이 없을 때 대신 쓰는 정도로만 사용된다. * [[파일:데레스테-오버로드.png|height=42]]'''오버로드(L)''' 라이프 소모를 제약으로 스코어 보너스와 콤보 서포트가 강화되어 합쳐진 특기다. 발동하면 라이프 게이지가 잠시 황색으로 변하게 되며 남은 라이프가 발동에 필요한 라이프 이하일 경우 발동하지 않는다. 또한 대미지 가드 발동 중에는 발동 시 라이프가 감소하지 않으며 BAD 판정의 경우 콤보는 유지되지만 판정 자체로 인한 라이프 감소는 막을 수 없다. 오버로드를 2장 이상 사용하거나 그루브에서 들고 가는 경우 중간에 라이프가 고갈되므로 라이프 회복 효과가 있는 카드와 함께 사용해야 끝까지 발동시킬 수 있다. 16년 4월 19일 재화 수집 이벤트의 하위 보상으로 아이바 유미의 S레어가 처음 등장하였으며, SS레어로는 16년 7월 31일 닛타 미나미의 2차 SS레어가 최초로 가지고 나왔다. 이 특기를 가진 SSR은 모두 특기발동률이 중확률이며 그만큼 긴 특기 지속시간을 갖고 있어 특기가 비는 시간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중확률 발동이라는 걸림돌도 18년 7월 패치로 생긴 특기발동률 포텐을 적절히 투자하면 거의 해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스코어 보너스 부분에서 굉장히 안정적인 스코어링 요원으로 활약할 수 있다. 2019년 들어서는 똑같이 스코어 보너스를 주는 컨센트레이션이 보너스 수치 상향을 받고, 조건부로 높은 보너스 배율을 주는 롱 액트나 플릭 액트 등도 속속 추가되면서 스코어 보너스 측면에서 경쟁자가 많아지게 됐지만, 경쟁자들이 저마다 한둘씩 제약을 갖고 있다. 하지만 오버로드는 특유의 범용성과 판정보정 같은 장점[* 라이프 소모라는 제약이 있으나, 상기했듯 힐카나 트리콜로르 시너지를 같이 투입하는 상황이 많은 2019년 시점에서 이는 단점이라고 할 게 못 된다.] 등으로 인해 2020년 시점에서의 오버로드는 폭발적이진 못하지만 안정적이고 무난하게 고를 수 있는 선택지 정도의 입지이다. 다만 어쨌든 이 시점에서는 스코어 보너스 쪽에 대체수단이 많아 퇴물 취급을 받는 경우도 자주 있는데다가, 스코어링 메타를 주도하는 앙상블과 얼터네이트 같은 타 특기의 수요가 높다 보니, 3자리밖에 안 되는 월말한정의 자리를 계속 잡아먹는 오버로드를 이제는 빼 달라는 의견도 자주 나오는 편이다. 레조넌스 센터효과 발매 이후에는 오버로드를 중복 기용하여 판정강화 단계를 끌어올리는 것을 이용한 풀콤덱의 핵심 특기로 주목받고 있다. 이 경우 퍼펙트 서포트의 경우와 달리 SS레어가 강제되지 않고 S레어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2020년 4월 17일부로 스코어 보너스 적용 범위가 GREAT까지로 확장됐다. 2021년 매직의 등장으로 오버로드 대신 튜닝이 풀콤덱의 핵심 파츠로 부상하고 스코어 보너스 계열은 컨센트레이션이 1티어 자리를 가져가면서 스코어링과 풀콤덱 모두 설자리를 잃어버린 상황이다. 한술 더 떠서 2022년 기준 포커스는 게스트를 불러올 수 없는 이벤트의 매직 레조넌스 덱에 쓰이고 앙코르의 재발굴로 '''라이프 회복''' 특기 마저도 GRAND 라이브의 [[성환세계|특정 곡]]에서 스코어링을 위해 쓰이게 되며 유일하게 사용처가 아예 없는 관상용 특기로 전락하게 되었다. 2023년 2월 4일부로 스코어 업 효과가 2%씩 상향되어 SSR 20%, SR 18%로 효과가 증가하고, 기존 6, 7, 9초 주기 SSR 오버로드의 발동 확률이 중확률에서 고확률로 상향 조정됐다. 오버드라이브가 등장하면서 오버로드의 페널티를 막아주면서 스코어 업 효과를 챙길 수 있어 스코어링에 다시 쓰이고 있다. * [[파일:데레스테-컨센트레이션.png|height=42]]'''컨센트레이션(C)''' 데레스테 특기 중 가장 많은 변화를 겪었던 특기. 처음에는 기존 스코어 SS레어보다 스코어 보너스 수치가 강화된 대신 PERFECT 판정으로만 콤보가 유지되는 특기'''였었다.''' 판정강화 스킬을 받으면 GREAT, 혹은 그 이하의 판정에서도 콤보를 유지시킬 수는 있으며, 17년 2월 17일 [[데레스테/재화수집이벤트#s-3.18|이벤트]] 보상으로 타카모리 아이코의 SR이 처음으로 가지고 나왔다. 모바일 리듬게임 특유의 판정 문제 때문에 왠만한 금손도 잘 쓰기 힘들다는 것, 그리고 오버로드에 비해 점수 등 메리트가 너무 적어 사실상 [[꽝카드|지뢰스킬]]이라는 P들의 지적을 인지했는지 2017년 10월 19일 페널티가 '''PERFECT 판정 범위가 좁아지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로서 컨센은 데레스테에서 최초로 효과가 완전히 바뀐 스킬이 되었지만, GREAT와 PERFECT판정은 0.3배(1.0과 0.7)의 차이가 나는 데다 GREAT에는 대부분의 스코어 보너스 카드가 대응하지 않으며 힐이나 올라운드 등의 라이프 상승 효과도 PERFECT 판정에만 반영되는지라 여전히 금손을 위한 특기임은 변하지 않았고, 오히려 PERFECT 판정이 줄어들어서 풀콤이 떠도 결과창에서 GREAT가 PERFECT보다 많아져서 점수가 엉망진창이 되기 때문에 변경 전이 낫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또한 GREAT 확률이 높아지면서 낮은 판정의 키음이 거슬리게 되어 MISS를 유도하기도 한다. [[빛 좋은 개살구|이래저래 효율이 가장 떨어지는 특기]]인데도 2018년에 제작진이 통상 SS레어 라인업에서 '''기존 스코어 카드의 공급을 끊고 집중적으로 물량 투입 푸쉬'''를 했기 때문에 한동안 엄청나게 욕을 먹었다. 그간 SS레어가 없던 아이돌이 새 SS레어를 받더라도 이 특기를 달고 나오면 담당 프로듀서들의 볼멘소리가 관련 커뮤니티에서 종종 나왔으며, 심지어는 꽝카드나 아예 무특기 취급하고 영업용으로만 돌리는 P들도 상당히 많았다. 사실 대부분의 경우 판정으로 얻는 손해가 막심하기 때문에 무특기보다도 점수가 낮게 나온다. 아예 이 특기를 없앴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많이 보였'''었'''다. 그러나 2019년 4월 15일 튜닝 특기가 등장하면서 비교적 쉽게 쓸 수 있게끔 숨통이 트이게 되었고, 2019년 6월 14일 패치로 스코어 보너스 배율이 3%씩 더 올라가는 상향을 받았다. 안정적으로 쓰고 싶은 P들은 튜닝과 같이 쓰면 되고, 본격적인 스코어링을 노리는 P들은 압도적인 스코어 배율이라는 장점 덕분에 이전의 오명을 완전히 씻었다. 특히 스코어링에선 압도적인 스코어 배율 때문에 오버로드보다 사용률이 높아지다가 얼터네이트가 나오고 나선 역으로 오버로드가 쓰레기 취급을 받을 정도로 입장이 역전되었고, 매직 발매 이후로는 새로 등장한 스파클+매직+리프레인 조합에서도 쓰이는데 스코어 배율을 그대로 리프레인에 전해줄 수 있는 핵심으로 대접받으며[* 모티프를 쓸 경우 22% 이상의 효율을 내려면 특화어필이 높아야 하는데 매직 특성상 불가능하다.] 통상 특기 치고는 엄청나게 출세한 특기가 되었다. 그런데 얼터네이트와 리프레인은 일단 컨센트레이트가 편성되어 있기만 해도 최대 효과가 나오기 때문에 판정으로 받는 손해를 감안하면 컨센트레이트의 스킬 레벨을 올리지 않는 게 제일 낫다는 황당한 결론이 나온다. 2023년 오버드라이브의 등장으로 얼터네이트를 쓰는 덱에서는 오버로드에 밀려 가치가 폭락한 대신, 매직 레조넌스 덱에서 마이 스타일 카드로 들어가며 사용되고 있다. * [[파일:데레스테-올라운드.png|height=42]]'''올라운드(C)''' 기존의 라이프 회복과 콤보 보너스가 합쳐진 특기로, 그루브나 라이브 퍼레이드, MASTER+ 채보에서 스코어링과 안정성을 동시에 노려볼 수도 있고, 라이프 소모로 사용하기 힘들었던 오버로드의 사용 부담을 덜 수 있게 해준다. 여느 콤보 SS레어에 비하면 콤보 보너스 수치도 현격하게 낮고 지속시간도 1초씩 짧거나 중확률이면서 고확률 지속시간을 갖는 식으로 일반 콤보 카드보다 성능이 떨어지므로, 실질적으로 사용한다면 라이프 회복이 메인이고 콤보는 덤이라고 보면 될 수준. 어필치 배분은 포커스 등의 한정 SS레어와 대동소이하고, 통상 SS레어로 픽업할 수 있으므로 이런 측면에서는 기존의 힐 SS레어보다 접근성이 좋아졌다고 볼 수 있다. 2017년 2월 16일 키타미 유즈의 첫 SS레어가 최초로 이 특기를 가지고 나왔으며 이후 통상 SS레어에 이 특기가 배정되고 있다, S레어에서는 2017년 7월 2일 토고 아이의 한정 S레어가 가지고 나온 이후 월말한정 가챠의 한정 S레어에 배정되어 나오기 시작했으며, 2018년 11월 19일에 추가된 후지와라 하지메의 이벤트 보상 S레어에 이벤트 보상 S레어 최초로 올라운드가 배정되어 나왔다. * [[파일:데레스테-스킬 부스트.png|height=42]]'''스킬 부스트(B)''' 자체적으로는 아무런 효과가 없지만, 부스트 발동 중에 같이 발동되어 있는 다른 특기들의 효과를 강화시켜 주는 다소 특이한 형태의 특기이다. 다른 특기에 대해 의존적인 조건부 특기이기 때문에, 이 특기는 고확률 발동이면서 동시에 특기 지속시간이 굉장히 길게[* 8초마다 7.5초 동안, 10초마다 9초 동안, 7초마다 6초 동안 등. 이후에 등장한 액트 시리즈도 특기 지속시간이 이런 식으로 책정되어 있다.] 책정되어 있다. 스코어 및 콤보 보너스 등 스코어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특기에 대해서는 보너스 수치를 늘려주며, 이것 이외에도 라이프 회복 효과가 있는 특기에 대해 회복 효과를 늘려준다던지, 판정 강화 효과가 있는 특기에 대해서는 판정 변경 범위를 1단계 확장시켜준다던가 등의 여러 효과를 갖고 있어 스코어링 덱 이외에도 다방면의 활용성을 보여주는 특기[* 일례로, 부스트로 인해 강화된 퍼펙트 서포트의 판정 강화 효과를 활용하는 판강덱이나 방치덱 등에 스킬 부스트가 필수적으로 투입된다. 또한 이 부분이 이후에 등장한 앙상블과 차별되는 부분 중 하나이다. 앙상블은 스코어링에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만 증폭시켜 주기 때문.]이다. 유틸적인 부분이 아닌 스코어링 부분에 대해서도 도움이 되는 특기로, 데레스테의 기본적인 시스템 특성상 같은 종류의 스코어링 특기에 대해서는 여러 개가 같이 발동되어 있어도 가장 높은 수치 하나만 적용되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특기가 한 유닛에 여러 개 들어갈 수록 스코어링 효율성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러한 관점에서 부스트는 스코어/콤보보너스와 겹치지 않으며, 오히려 유닛에 편성되어 발동되기만 해도 결과적으로 이미 발동되고 있는 스코어+콤보보너스 수치에 추가로 보너스를 받게 되는 모양새가 되기 때문에 이것만으로도 스코어링 덱에서도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할 요인이 다분하다. 게다가 상기했듯 지속시간이 매우 길어 보너스를 악곡 플레이 내내 상시로 받게 된다고 봐도 무방한 정도이기 때문에, 한때 올타입 유닛이든 단속 유닛이든 더 높은 스코어링을 원한다면 유닛 중 한 자리는 무조건 챙겨야 한다고 여겨지는 특기였으며, 이렇듯 스코어링과 스코어링 이외의 영역 양쪽 모두에서 강력하면서도 범용성이 넓게 활용 가능한 스킬 부스트만의 특수성 때문에 일부 P들은 트리콜로르 센터나 프린세스 센터가 아닌 이 스킬 부스트를 진정한 적폐 특기로 평가할 정도로 높은 위상을 자랑했던 특기이다. 이후 2019년 하반기~2020년 초엔 스코어링용 단속 유닛과 올타입 유닛 양쪽에 스킬 부스트를 대체하는 상위호환 특기인 앙상블과 트리콜로르 심포니가 등장하여, 스코어링적 측면에서는 경쟁력이 상당히 떨어지게 되었다. 부스팅 수치가 두 배 이상 차이나기 때문에 암만 지속시간이 길어도 기초 체급부터 차이가 나 성능적인 측면에서 밀려버리게 된 것. 센터효과의 특기발동률 보정과 연계하여 방치덱에서 사용하는 것 정도 이외엔 활용도가 상당히 추락해버렸다. 이 특기를 가진 블랑 페스 한정 SS레어 아이돌은 공통적으로 트리콜로르 어빌리티 센터효과를 가지고 나온다. 17년 3월 28일 하야미 카나데의 블랑 페스 SS레어가 처음 가지고 나왔으며, SR로는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이벤트/LIVE Groove/2020년#s-2.1|10차 Dance Burst 그루브 이벤트]]의 상위 보상인 [[칸자키 란코/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s-2.9|[Unlock Starbeat] 칸자키 란코]]가 S레어 최초로 스킬 부스트가 배정됐다. * [[파일:데레스테-큐트 포커스.png|height=42]][[파일:데레스테-쿨 포커스.png|height=42]][[파일:데레스테-패션 포커스.png|height=42]]'''큐트/쿨/패션 포커스(L)''' 게임 최초로 등장한 특기의 발동 자체에 조건이 붙은 특기. 단일 타입으로만 편성을 조건[* 유닛 구성이 이 조건을 만족하지 않으면 인게임에서 특기 자체가 발동하지 않는다.]으로 스코어 보너스와 콤보 보너스가 합쳐진 특기로, 스코어와 콤보보너스 각각의 개별 효과는 기존의 특기보다 떨어지지만, 한 번의 발동만으로 스코어 보너스와 콤보 보너스가 같은 타이밍에 발동되는 상황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에는 유닛 내 주력 스코어링 요원의 쿨이 돌아가는 타이밍을 적절히 메꿔주는 용도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특기 외적으로 포커스 SSR들은 모두, 기존의 브릴리언스 센터효과를 강화시킨 프린세스 센터효과를 가지고 나와, 최초 등장 이후 약 2년 동안 단속 유닛의 고정 센터를 책임졌었다. 2017년 3월 31일 오토쿠라 유우키의 한정 SS레어가 최초로 가지고 나온 이후 한정 SS레어에만 배정되다가, 2019년 1월 1일부터 개최된 Live Groove 이벤트의 상위 보상이었던 미호에게 S레어 최초로 포커스 특기가 배정되었다. 죠가사키 미카의 4차 SS레어가 마지막으로 포커스 특기를 들고 나온 이후, 2019년 중순부터 강력한 센터효과와 부스트 계열 특기를 한 번에 해결해 주는 유니즌-앙상블 SS레어가 등장함에 따라 유니즌에 묻히는가 싶었으나, 직후 블랑 페스 한정으로 등장한 레조넌스의 연구가 진행됨에 따라 레조넌스를 게스트로 부르는 일반 라이브나 서포트로 어필을 따로 충당할 수 있는 그루브에서 활약하고 있다. 매직이 나온 이후에는 게스트를 부를 수 없는 그루브, 퍼레이드, 카니발 이벤트에서 매직 레조넌스 덱의 한 축으로 투입되는 중. 그리고 2022년 2월에 시라기쿠 호타루의 4차 SS레어가 정말 오랜만에 포커스 특기를 들고 나왔다. * [[파일:데레스테-앙코르.png|height=42]]'''앙코르(L)''' 고유한 특성 없이 직전에 발동이 끝난 다른 아이돌의 특기 효과를 그대로 이어서 하는 흉내내기형 특기. 특성상 스킬 부스트의 강화효과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어받은 특기는 앙코르 자체의 특기 지속 시간을 따라가며, 발동시 이전에 다른 아이돌이 발동한 특기가 없을 경우 특기는 불발된다. 이론상으로는 각 특기 사이의 발동 주기 공백을 틀어막는 용도로 그럴듯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 고득점 덱의 경우 그런 공백을 극소화하는 방향으로 편성하게 마련이라 스코어링 용으로 쓰기에는 그리 효율이 좋지 않은 데다, 이 특기 자체도 특기 지속이 50%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태생적인 면부터 효율이 저조하다. 거꾸로 컨센트레이션처럼 결함이 더 큰 카드의 특기를 이어받으면 판정 약화 구간이 더 길어져 거하게 통수를 치는 카드가 될 수도 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사실상 스코어링 면에서는 크게 의미없는, 2020년까지는 거의 예능용 특기 취급. 레조넌스 덱이라면 단순히 공백을 막는 게 아니라 스킬을 뻥튀기 시킬 수도 있지만 차라리 훨씬 안정적인 코디네이트를 투입하는 게 낫고, 해당 특기를 가진 SSR들은 스탯이 너무 완벽하게 균등분배 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상 어필을 1/3로 만들어 버리는 레조넌스 덱에 쓰기에도 적합하지 않다. 스킬 부스트와 마찬가지로, 보유자 외의 덱 구성원들이 전부 노멀 카드라면 이 카드도 무특기화된다. 2018년 1월 4일 타카후지 카코의 한정 SS레어가 최초로 가지고 나왔으며, SR은 2020년 4월 LIVE Groove 이벤트에서 혼다 미오가 S레어 최초로 앙코르가 배정됐다. 센터 효과의 경우 SSR은 프레젠트, SR은 신데렐라 챰이 탑재된다. 그런데 2021년에는 그랜드 라이브 스코어링용으로 앵콜이 주목받기 시작했는데, 앵콜 스킬을 가진 아이돌을 넣고 스코어링 덱 하나와 유니즌, 심포니 등 스킬부스트 계열을 도배해 놓은 덱을 넣은 상태에서 15개 스킬이 모두 켜지는 잠깐 동안의 타이밍에 폭타 구간이나 슬라이드 구간이 있을 경우 사기에 가까울 정도로 점수를 확 불려버리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필요한 블랑 페스 아이돌과 한정 아이돌이 많고 배치까지 신경써야 돼서 운용이 쉽지는 않다는 점은 단점... 이었으나 이로 인해 포르테 난이도 스코어 랭킹이 800만점대까지 뛰어버리는 사태가 벌어지자 긴급점검에 들어갔다. 들리는 바로는 1300만점대를 찍는 것도 가능했다고. * [[파일:데레스테-라이프 스파클.png|height=42]]'''라이프 스파클(L)''' 축적된 라이프가 높을수록 콤보 보너스가 비례해서 올라가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2018년 1월 4일 미무라 카나코의 한정 3차 SS레어가 최초로 갖고 나왔다. S레어의 경우는 2018년 2월 28일 그루브 이벤트의 상위 보상이었던 코히나타 미호가 처음으로 갖고 나왔으며, 이 시기를 기점으로 악곡 이벤트의 상위 보상 특기가 콤보 보너스에서 라이프 스파클로 변경됐다. 초기 등장시에는 유닛 아이돌 전원에 라이프 포텐셜을 투자해야 했고, 포텐셜 초기화는 재료를 모두 날려버린다는 점 때문에 콤보를 끊어먹던 컨센만큼이나 평가가 구렸다.[* 물론 스킬 자체가 페널티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한정 SSR이 센터 스킬도 안 쓰이고 특기도 무용지물이니 기껏 한정을 뽑았더니 똥이라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이후 마법의 시계를 통한 특훈재료 환원, 2018년 7월 31일 업데이트로 라이프에 의한 콤보 보정수치 조정, 힐이나 대미지 가드 특기를 가진 카드들의 라이프 2배 증가등을 통해서 스코어링 덱에서 나름의 대세로 떠오르게 되었으며, 단속덱이든 올타입덱이든 덱 구성적 측면에서 라이프 회복 특기의 접근성[* 라이프 스파클이 18년 1월에 등장하면서 당해 3월에 트리콜로르 시너지가 등장하고, 라이프 스파클이 어느 정도 풀리고 나서 그 다음 해인 19년 1월에 힐카가 다시 한정 로테이션에 들어가며 스코어링 덱에 라이프 회복의 접근성이 크게 늘었다.]이 높아진 2019년 초중반 시점에서는 하이스코어링의 핵심 특기였다. 2020년에는 전속곡은 레조넌스, 단속곡은 얼터네이트 덱이 대세라 자리가 안 나서 별로 안 쓰였다. 자리가 나는 경우는 그루브, 퍼레이드, 카니발 이벤트에서의 레조넌스 덱[* 게스트를 부를 수 없어 2시너지가 불가능하다.], 액트가 안 통하는 곡에서 얼터네이트를 쓸 때 정도였다가, 느와르 페스가 열린 2021년 초에는 유니즌과 매직을 투입하는 덱에서 라이프 포텐셜을 투자해 깡 라이프로 밀어버리는 식의 덱이 개발되며 다시금 대세로 올라왔다. 보통 라이프 포텐셜을 투자한 유니즌과 리프레인, 컨센트레이션과 게스트 레조넌스가 조합되는 덱. 게스트를 포함한 일반 라이브에서의 라이프 수치를 상정하고 콤보보너스 수치가 설계되었기 때문에, GRAND[* 게스트도 없고, 라이프 88짜리 힐카 하나를 투입해도 올라가는 라이프 총량이 고작 15 가량(라이프 추가분 44의 1/3)이라, 작정하고 GRAND 플레이를 위해 라이프포텐에 투자한 경우가 아니라면 305 이상 라이프 조건을 맞추기가 힘들다.]나 게스트를 끌어올 수 없는 이벤트[* 그루브, 퍼레이드, 카니발 이벤트가 이에 해당된다. 그루브에서 일반 라이브만큼의 효율을 끌어오려면 4개 캐릭터의 라이프포텐 투자가 필요하며, 그나마 오버힐된 라이프가 다음 라이브에서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라이프포텐에 추가적인 투자를 안 해서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스파클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카니발에서는 라이프 비례 부스에서는 센터효과 때문에 사용을 고려해봄직하나, 그 외의 부스에서는 힐카 넣고 라이프 조정해서 쓰기보단 일반 콤보 보너스가 더 낫다.] 등 적정 라이프 상한을 확보하기가 힘든 상황에서는 제 성능을 제대로 내기 힘들게 되어 이러한 조건에서는 사용하기가 약간 아쉬워지는 편. 라이프 잔량에 의해 효과를 보기 좋은 수치는 라이프 610 이상의 24%로, 24% 배율을 가진 라이프 구간이 꽤 긴 편이라 25% 이상의 배율을 사용하려면 대량의 라이프 포텐셜이 요구되기에 일반적으로는 24%를 사용하는 편이다.[* 단 매직을 사용하는 덱에서는 특화어필치가 아니면 어필치가 의미가 없는 특성상 5명 전원의 라이프 포텐셜을 투자한 덱이 많이 보인다.] 라이프 610을 만드는데 필요한 305 이상의 라이프는 힐 S레어나 SS레어가 있다면 라이프 포텐셜 투자없이도 바로 달성이 가능하고, 힐 카드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2명분의 라이프 포텐셜 투자가 필요하다. 기존에는 유닛 멤버 전원의 라이프 포텐셜이 요구되던 것에 비해 요구사항이 많이 줄어든 셈. 게스트를 사용할 수 없는 라이브 퍼레이드나 그루브 이벤트에서도 24% 배율을 사용하려면 추가로 2명분의 라이프 포텐셜이 더 필요하다. 대신 LIVE Party!!에서는 개편 전보다 라이프 어필치가 크게 약화되어 리더로 세워도 힐 SS레어 외의 다른 여느 카드들과 큰 차이가 없어졌기 때문에 활용처가 애매해졌다. 이 특기를 가진 아이돌들은 SS레어는 공통적으로 (타입) 치어를 센터효과로, S레어는 트리콜로르 어필을 센터효과로 가지고 나온다. [[https://imascg-slstage-wiki.gamerch.com/%E7%89%B9%E6%8A%80%E3%81%AB%E3%81%A4%E3%81%84%E3%81%A6|라이프에 따른 콤보 보너스량이 표기된 표]] * [[파일:데레스테-트리콜로르 시너지.png|height=42]]'''트리콜로르 시너지(B)''' 포커스에 이어 등장한 특기 발동 자체에 조건이 붙은 특기. 기존 포커스 특기에서 콤보 보너스 1%와 올라운드의 라이프 1 회복 효과까지 더해 3가지 효과[* 즉 스코어 보너스 16%, 콤보 보너스 15%, 노트당 라이프 1회복]을 주는 특기로, 포커스와는 정반대로 3가지 타입을 반드시 포함[* 일반 LIVE에서는 게스트 아이돌도 유닛 구성원으로 인정되므로 게스트만 맞춘다면 5인 유닛은 2타입만 보유해도 무방하다. 물론 게스트를 부를 수 없는 그루브나 퍼레이드에서는 5인으로 3타입을 맞춰야만 한다.]한 트리콜로르 유닛에서만 특기가 발동한다. 라이프 회복이라는 특성을 겸하고 있기 때문에 오버로드나 라이프 스파클 어느 쪽과 조합해도 궁합이 좋다. 단 시너지 카드는 힐카와 달리 라이프 총량이 일반 SSR과 같기 때문에 라이프 스파클의 효력을 내려면 일반 라이브 기준으로 유닛 멤버중 2명분의 라이프 포텐셜 투자가 필요하다. 2018년 2월 28일 이치노세 시키의 블랑 페스 SS레어가 최초로 갖고 나왔다. 특기 자체는 이 정도로 정리해도 될 정도로 무난하지만 정작 등장 시점부터 이 특기가 남다른 주목을 받게 된 이유는 특기 외적인 부분에 있다. 이 특기를 가진 아이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바로 특화 어필의 수치가 극단적으로 높다는 점으로, 일반적으로 브릴리언스가 아닌 한 어필 특화 SSR의 특화어필치가 대략 6800~7100대, 타 블랑 페스 SSR이 7300 중후반대인 데 비해, 이들은 총 어필합 15700 중 특화어필 수치가 11641이라는 굉장히 기형적인 수치 배분을 갖고 있다. 이 특성 때문에 3타입으로 유닛 구성 시 특화어필 100%를 증가시켜 주는 트리콜로르 어필 센터효과와의 궁합이 굉장히 좋다를 넘어 아예 대놓고 같이 쓰라고 만든 카드들이라고 보아도 무방한 수준이며, 실제로 게임 상에 최초로 실장됐던 시점부터 침체되었던 트리콜로르 어필 센터효과를 활용하는 올타입 유닛의 화력을 크게 끌어올렸고, 두 번째 트리콜로르 시너지 로테이션 가샤가 나온 이후부터는 아예 올타입 악곡 스코어링에서 프린세스 센터를 활용하는 단속 유닛을 밀어낼 정도가 되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한 가지 어필에만 집중적으로 보너스를 받아 총어필합을 충당하는 트리콜로르-레조넌스 계통의 올타입 유닛을 구성할 때엔 필수적으로 최소 2장은 투입[* 아무리 특화어필치가 높아도 1장만 투입하는 것은 프린세스 유닛만 못하고, 이후 등장한 레조넌스-모티프의 경우를 같이 고려했을 때 올타입 유닛은 트리콜로르 시너지를 최소 2장은 투입하는 것을 전제로 하여 특기와 어필배분을 설계했다는 운영진의 의중을 짐작할 수 있다.]을 고려하는 최우선 유닛 구성 대상이 된다. 심지어 레조넌스 센터효과 등장 이후로는 같은 트리콜로르 시너지 아이돌을 특훈/미특훈 두 장을 구비하여 한 유닛에 모두 투입시키는 것까지 고려할 정도로, 올타입 유닛의 전천후 필수 스코어링 요원의 자리를 공고히 하였다.[* 단 2시너지는 게스트를 부를 수 있는 일반 라이브나 재화 이벤트에서만 효과가 있으며, 2시너지+리프레인+심포니 구성 기준으로 카니발, 그루브, 퍼레이드에서는 시너지 한장 대신 코디네이트나 라이프 스파클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이 이외에도 이러한 특화어필치가 부른 효과는 바로 그루브 이벤트의 하이스코어 랭킹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다는 점이다. 그루브의 특화어필 150% 보너스가 서포트 유닛 멤버에게도 적용되기 때문에, 특화어필과 타입을 일치시킨 트리콜로르 시너지 아이돌을 스타랭크작까지 해서 서포트 유닛을 꽉꽉 채우면 서포트 유닛 보너스 수치가 21만[* 본 유닛에 투입한 트리콜로르 시너지에도 당연히 특화어필 보너스가 적용되기 때문에 트리콜로르 시너지 출시 전후로 그루브에서 유닛 자체의 어필합이 꽤 오른데다가, 그루브 전용 서포트 유닛까지 신경쓸 정도로 과금을 했다면 어필합 40만 중반까지 바라볼 수 있는 수준이다.]가까이 올라가 마+이고 나발이고 마스터 난이도 악곡 풀콤만으로도 어필합으로 찍어눌러 하이스코어 랭킹경쟁에서 금트를 여유있게 노릴 수 있으며, 최상위권 P의 마+ 하이스코어 기록도 이 특기의 등장을 기점으로 폭발적으로 상승했다. 카니발 이벤트가 그루브-퍼레이드 로테이션에 들어가 그루브 이벤트의 개최빈도가 줄어서 그나마 활용성은 좀 떨어진 편이지만... 이 특기를 가진 아이돌들은 공통적으로 신데렐라 챰 센터효과를 가지고 나온다. * [[파일:데레스테-코디네이트.png|height=42]]'''코디네이트(C)''' 포커스, 트리콜로르 시너지에 이어 스코어 보너스와 콤보 보너스를 동시에 올려주는 스킬. 스코어 보너스는 앞의 둘에 비해 많이 낮은 10%인 대신 콤보 보너스가 15%로 스코어 업 보다 콤보 보너스에 더 중심을 둔 스킬이다. 포커스에 비하면 프린세스 센터 효과가 없어서 타입 어필 상승은 기대할 수 없으나 과거의 스코어/콤보 카드처럼 특기 발동에 타입 제약이 전혀 없기 때문에 단일 타입 덱이나 트리콜로르와 같은 혼성 덱 어디에서라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통상 플래티넘 가샤에서도 무~소과금 P들이 사용할 만한 견실한 콤보 보너스 카드[* 2018년 2월 패치 전 한정 콤보 아이돌들의 콤보보너스 수치가 15%였다.]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가장 큰 의미를 가졌던 특기였다. 다만 어쨌든 통상 가샤에서 등장하는 특기였기 때문에, 스코어와 콤보보너스 양쪽에 어중간하게 보너스를 주는 특기들보다는[* 비슷하게 스코어와 콤보보너스를 모두 주는 트리콜로르 시너지와 포커스도 매한가지였는데, 트리콜로르 유닛에서는 트리콜로르 시너지의 특화어필과 트리콜로르 센터효과 간의 시너지 때문에 단독 보너스 수치가 낮은 것이 그런대로 커버가 되었지만, 단속 유닛에서 포커스는 스코어와 콤보보너스 양쪽에 주력 스코어링 요원으로 오버로드와 라이프 스파클이 버티고 있어서, 앙상블과 레조넌스의 등장 직전까지만 해도 포커스는 거진 유닛 내 다른 특기들의 비는 시간 땜빵 취급이었다.] 단독 성능이 우월한 한정 아이돌 위주로 유닛을 구성해 스코어링을 하는 P들에게는 그런 특기가 있었거니 정도의 취급을 받았으나, 2019년에 블랑 페스 한정 SS레어가 가지고 등장한 레조넌스 센터효과가 이 특기의 위상을 바꿔 놓았다. 스코어/콤보 양쪽에 보너스를 주지만 정작 보너스 수치 자체가 애매해서 쓰임새가 거의 없던 특기가 사실상 레조넌스 하나 때문에 날아올랐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레조넌스와 코디네이트는 서로 끝장나는 궁합을 자랑하는데, 스코어와 콤보 어느 한 쪽에 보너스를 주는 다른 특기들에 비해 양쪽에 보너스를 합연산으로 추가하는 것이 스코어 계산식상 상당한 효율을 보여주기 때문에[* 똑같이 스코어 보너스와 콤보 보너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포커스와 트리콜로르 시너지도 해당되는 사항이다.], 레조넌스를 센터로 사용하는 블랑 페스 한정 올타입 유닛이든 레조넌스를 게스트로 끌어와 사용하는 단속 유닛이든 '''트리콜로르 시너지/포커스에 이은 스코어링 유닛의 제 2의 핵심'''이 되어 활약하고 있다. 한정 SS레어 일색이 되기 일쑤인 하이스코어링 유닛에서 통상 SS레어가 우선적으로 투입이 고려되는 상당히 특이 케이스로, 이후에 새 특기 발매로 인해 재평가된 컨센트레이션이나, 악곡의 노트 구성에 따라 충분히 기용 가능한 액트 시리즈 등 통상 SS레어 특기들의 가치를 높이고 유닛의 다양화를 유도하려는 2020년 이후의 개발진의 의중이 처음으로 반영된 기념비적인 케이스이다. 센터 효과로 특기 발동률을 높여주는 (타입) 어빌리티와 (타입) 어필보너스 둘 중 하나를 갖고 나오는데, 어빌리티 계통의 센터효과를 가졌다면 단일 타입곡 전용 방치덱을 편성했을 때 스코어를 조금이나마 더 보태는 것도 가능하다. 2018년 9월 11일 시마무라 우즈키의 4차 SS레어가 최초로 갖고 나왔으며, S레어는 19년 10월 31일 비주얼 그루브의 이벤트 하위 보상으로 등장한 오이카와 시즈쿠가 최초로 가지고 나왔다. * [[파일:데레스테-튜닝.png|height=42]]'''튜닝(C)''' 퍼펙트 서포트와 콤보 보너스 효과가 결합된 스킬. 판정 강화 효과는 SR 퍼펙트 서포트와 동급이며, 콤보 보너스 수치도 SR 코디네이트와 동일한 12%라 SS레어 콤보보너스 카드 중 가장 뒤떨어지지만, 이 카드의 의의는 '''판정 강화 효과를 통해 컨센트레이션의 PERFECT 판정 유효시간 감소 페널티를 방지함으로서 컨센을 비교적 쓰기 쉽게 만들어 주는'''[* 본래는 유닛 하나에 컨센+튜닝 두 자리씩이나 잡아먹는 데에 비해 스코어링 효율이 떨어져 그냥 그런 사용처가 있다 정도의 인식에 그쳤는데, 19년 6월 컨센트레이션의 두 번째 조정 패치로 인해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데 있다. 금손은 아닌데 담당 아이돌의 카드가 컨센밖에 없어 울며 겨자먹기로 지내던 P들에게 구제책으로 제시된 카드인 셈. 물론 콤보 보너스의 수치가 낮기 때문에 초고득점 지향까지는 아니고 컨센트레이션의 허들을 낮춰주는 요소 정도로 이해하면 편하다. 또한 얼터네이트가 등장한 이후로 보통 얼터네이트를 컨센트레이션과 같이 사용하게 되는데, 수치가 낮아도 일단은 콤보 보너스라서 얼터네이트의 패널티도 캔슬해 줄 수 있다. 부스트와 조합해도 판정 강화 능력은 BAD까지만 바꿔주는 것이니 뉴제네/뉴웨이브 1차 SS레어처럼 오토덱 구성원으로는 쓸 수 없다는 점에 주의. 하지만 레조넌스 센터효과를 가지고 튜닝 2개가 동시에 발동중일 땐 MISS까지 PERFECT으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오토덱이나 풀콤덱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2019년 4월 15일 타다 리이나의 4차 SS레어가 최초로 갖고 나왔다. * [[파일:데레스테-롱 액트.png|height=42]]'''롱 액트(C)''' 특기 발동 중에 롱 노트가 나왔을 경우 기존 스코어 계열 카드보다 비약적인 고득점이 나오는 카드. 롱 노트를 제외한 노트에서는 레어 카드 수준 스코어 보너스밖에 나오지 않는다. 롱 노트 위주로 구성된 곡에서는 패턴과 특기 발동이 일치하면 쏠쏠한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으나, 특기의 효율을 보려면 롱 노트 위주의 곡에서 써야 하기 때문에 노트 종류에 관계없이 득점이 결정되는 카드들에 비하면 범용성은 떨어진다. 특히 롱노트는 많이 나오는 곡 자체가 거의 없기 때문에 별로 안 쓰인다. 이를 감안한 것인지, 고확률 발동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시간은 중확률급으로 길게 책정되어 있다. 이는 다른 플릭 액트나 슬라이드 액트 특기도 마찬가지. 2019년 4월 19일 쿠로사키 치토세의 1차 SS레어가 최초로 갖고 나왔다. * [[파일:데레스테-플릭 액트.png|height=42]]'''플릭 액트(C)''' 특기 발동 중에 플릭 노트가 나왔을 경우 기존 스코어 계열 카드보다 비약적인 고득점이 나오는 카드. BASIC의 PRO 이상, SMART의 TRICK, GRAND의 PIANO/FORTE, WITCH에서 등장하는 플릭 노트에만 적용되며, 그 외의 노트에서는 레어 카드 수준 스코어 보너스밖에 나오지 않는다. 가중치를 받는 노트가 롱에서 플릭이라는 점만 다를 뿐 장단점은 기본적으로 롱 액트와 같으며, 플릭 노트가 아예 등장하지 않는 BASIC의 DEBUT/REGULAR, SMART의 LIGHT에서는 콤보 보너스가 없는 코디네이트나 마찬가지다. 그러나 플릭 노트로 채보의 난이도를 조절하기 쉬운 게임 특성상 타입곡 MASTER에선 최상위권에 플릭 액트를 넣은 덱이 많이 보인다. 2019년 4월 19일 시라유키 치요의 1차 SS레어가 최초로 갖고 나왔으며, S레어는 2019년 9월 퍼레이드 이벤트 상위 보상인 오오츠키 유이가 S레어 최초로 플릭 액트가 배정됐다. * [[파일:데레스테-슬라이드 액트.png|height=42]]'''슬라이드 액트(C)''' 특기 발동 중에 슬라이드 노트가 나왔을 경우 기존 스코어 계열 카드보다 비약적인 고득점이 나오는 카드. MASTER+, SMART의 TRICK, GRAND의 PIANO/FORTE, WITCH에서만 등장하는 슬라이드 노트에만 적용되며, 그 외의 노트에서는 레어 카드 수준 스코어 보너스밖에 나오지 않는다. 롱/플릭 액트에 비해 보너스 수치가 10% 더 높지만, 슬라이드가 등장하는 난이도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이 특기를 가진 아이돌을 포텐 육성을 할 때 팬수 올리기가 조금 난감한 편이다. 슬라이드 특성상 중간중간 극점에 모두 40%가 적용되기 때문에 적용 대상 난이도에서는 거의 무조건이라 해도 될 정도로 들어간다. 2019년 7월 12일 츠지노 아카리의 1차 SS레어가 최초로 갖고 나왔으며, S레어는 2019년 12월 재화 이벤트 상위 보상인 사쿠마 마유가 S레어 최초로 슬라이드 액트가 배정됐다. * [[파일:데레스테-큐트 앙상블.png|height=42]][[파일:데레스테-쿨 앙상블.png|height=42]][[파일:데레스테-패션 앙상블.png|height=42]]'''큐트/쿨/패션 앙상블(L)''' 특정 타입 아이돌의 발동된 특기에 대해서 스킬 부스트보다 더 강력한 보정을 걸어 주는 특기이지만, 부스트와는 달리 스코어 및 콤보 보너스 수치에 대해서만 보정을 크게 걸어주는 특기이다. 다시 말해서, 부스트가 가지고 있는 판정 계열 스킬의 적용 범위 확대나 라이프 회복량 추가 증가 등의 효과는 가지고 있지 않는 순수 단일 타입 아이돌의 스코어링 보너스에만 특화된 부스트이다. 부스트와는 달리 지속시간이 고확률급으로 낮춰져 있는 것이 특기사항. 또한 부스트와 같은 종류의 특기로 취급되어 한 유닛에 앙상블과 부스트가 모두 발동 시 앙상블이 특기 효과가 우선시된다. 일견 보기에는 이 특기를 가진 아이돌의 센터효과를 활용해 타입 악곡 전용 고정센터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발상이지만, 유틸적인 부분에만 보너스가 없다 뿐이지 부스팅 수치 자체는 스킬 부스트보다도 훨씬 폭발적이기 때문에 스코어링 유닛에게 있어서는 동일 타입 특기의 전임자인 스킬 부스트보다 더한 활용성을 자랑한다. 단속유닛을 올타입곡에 사용시에는 프린세스를 센터로 대신 세우고 부스트 대신 앙상블을 넣는 선택지도 충분히 효과적이고, 특기에 타입 제한이 걸려있는 만큼 올타입 유닛에서는 사용하기 힘들 것이라는 인식과는 다르게 레조넌스의 등장 이후로는 아예 타 타입 아이돌의 특기는 앙상블이 적용되지 않는 패널티를 감수하면서 최대한 같은 타입+같은 특기발동주기의 아이돌을 많이 편성하여 올타입 유닛에서까지 사용되기도 했으며, 이후에 올타입 유닛 전용 스킬 부스트 계열 특기인 트리콜로르 심포니 발매 이후로는 아예 시너지 2장과 심포니와 함께 투입하는 지경까지 이르기도 했다.[* 이러한 구성의 유닛으로는 특히 댄스 쪽에서 크게 혜택을 받았었는데, 맨 처음 발매된 9초 주기 트리콜로르 심포니에 맞춰서 사용할 수 있는 블랑 페스 미오와 신이 모두 패션 타입인데, 이에 맞춰 투입할 수 있는 9초 주기 댄스 특화 패션 앙상블인 4차 쇼코가 앙상블 메타 초기에 발매된 탓이 크다. 심지어 유메미 리아무의 블랑 페스 SS레어 발매 이후로 화력이 더 강해져서, 올타입 악곡이 아닌 패션 악곡 상위권 랭킹에서도 이 조합이 종종 보일 정도이다.] 때문에 한때 적폐라고까지 불렸던 스킬 부스트는 자연히 유닛 구성에 있어서 절대적이었던 위상에서, 올타입용 유닛에서 무난하게 고를 수 있는 선택지 내지는 방치플레이 유닛 고정센터 정도로 지위가 내려갔다. 이 특기를 가진 아이돌들은 센터효과로 해당 타입 유니즌을 가지고 나온다. 2019년 7월 4일 타카후지 카코의 3차 SS레어가 최초로 갖고 나왔다. * [[파일:데레스테-보컬 모티프.png|height=42]][[파일:데레스테-댄스 모티프.png|height=42]][[파일:데레스테-비주얼 모티프.png|height=42]]'''보컬/댄스/비주얼 모티프(B)''' 유닛의 특정 어필수치가 높을수록 퍼펙트 시의 스코어 보너스가 증가하는 효과인데, 라이브 도중 라이프 잔량에 따라 실시간으로 증가치가 변하는 라이프 스파클과는 달리 이쪽은 라이브 도중 수치가 변하지 않는 어필치를 따지기 때문에 유닛 편성 시의 지정 어필이 높을수록 효율이 증가한다. 조건부가 붙은 액트 시리즈를 제외하면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최대 보너스 수치는 27%지만, 일반적으로 구성하는 올타입 유닛 조합인 트리콜로르 시너지 2인 + 나머지 동일어필 특화 아이돌 3인 구성 기준으로 구할 수 있는 보너스 수치는 26% 가 한계이다.[* 게스트의 어필은 제외하며, 룸아이템 보정, 악곡 타입 일치 보정, 센터효과 등의 모든 보너스 요소를 제외한 순수한 유닛 구성 아이돌 5인의 (포텐셜 증가분은 포함) 지정 어필합만으로 카운트한다. 일반적으로 올타입 유닛에서 사용되는 트리콜로르 시너지 2인 + 트리콜로르 심포니 + 동일어필 특화 아이돌 2인 투입 기준으로 지정어필이 4.9만대까지 나오며, 이 때 모티프가 제공하는 스코어 보너스가 26%이다. 반면 단속 유닛에서는 트리콜로르 시너지를 사용할 수 없으니 억지로 동일 타입+동일 어필 특화 유닛을 구성해 봐야 최대 오버로드급 효율밖에 안 나온다.] 이 특기를 보유한 블랑 페스 한정 아이돌들은 센터 효과로 레조넌스가 탑재되어 나오는데, 레조넌스 센터 효과의 조건 만족시 적용되는 어필과 특기의 지정 어필이 같은 어필로 배정된다. 2019년 8월 31일 호죠 카렌의 4차 SS레어 키타 히나코의 3차 SS레어가 최초로 갖고 나왔다. * [[파일:데레스테-트리콜로르 심포니.png|height=42]]'''트리콜로르 심포니(B)''' 앙상블 이후 등장한 3타입 유닛 전용 스킬 부스트 계열 특기. 트리콜로르 시너지처럼 특기 발동 자체에 3타입 유닛 구성 제한이 걸려 있고, 앙상블과 동일한 스코어/콤보보너스 증폭률을 제공하며, 추가로 스킬 부스트가 가진 일부 특기의 효과 강화[* 트리콜로르 시너지나 올라운드의 라이프 회복 효과 증가, 퍼펙트 서포트의 판정 강화 효과의 강화 등]를 들고 나왔다. 앙상블과 동일하게 지속시간은 고확률급으로 맞춰져 있으며, 특기 외적으로는 트리콜로르 시너지보다는 낮지만 특화어필이 9200대로 높게 설정되어 있어, 모티프를 같이 채용 시 타 특기보다 좀더 높은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게끔 설계되어 있다.[* 트리콜로르 심포니 채용 시 기존의 조합 대비 특화어필을 2천 가까이 끌어올 수 있어, 센터효과로 주로 사용할 레조넌스나 게스트로 끌어올 트리콜로르 어필과의 궁합은 말할 것도 없고, 모티프의 스코어 보너스 기대치도 소폭 늘어난다.] 매직이 등장하고 나선 9초 퍼펙트 서포트와 합쳐서 아예 방치덱에까지 들어가고 있다. 이 때 게스트는 트리콜로르 어빌리티를 사용. 이 특기를 보유한 블랑 페스 한정 아이돌들은 센터 효과로 신데렐라 옐을 가지고 나온다. 2019년 12월 31일 죠가사키 리카의 4차 SS레어가 최초로 갖고 나왔다. * [[파일:데레스테-얼터네이트.png|height=42]]'''얼터네이트(L)''' 스킬 발동 중 콤보 보너스가 감소하는 대신, 라이브 중 발동한 스코어 업 계열 특기 중 가장 높은 효과를 증폭시켜 적용하는 특기로, 기존의 스코어 보너스 계열 특기와는 조금 다른 구조를 갖고 있다. 크게 '콤보 보너스 20% 감소', '가장 높은 스코어 업 효과', '극대 업하여 적용'의 3가지 부분이 포인트이다. * 콤보 보너스 20% 감소: 콤보 보너스 특기의 일종으로 취급한다. 얼터네이트 발매 당시 전속곡은 물론이고 타입곡마저 휘어잡던 레조넌스를 저격한 듯한 부분으로, 스킬 중첩이 일어나지 않는 상황에서는 다른 콤보 보너스 특기가 발동할 경우 이 페널티가 무효화된다. 페널티 취급이므로 부스트 계열 특기가 적용되지 않고 라이브 파티에서는 자신에게만 적용된다. * 가장 높은 스코어 업 효과: 얼터네이트가 발동하는 시점에서 이전까지 발동했던 (얼터네이트 이외의) 스코어 보너스 계열 특기들의 효과들 중 가장 높은 것을 고른다. 예를 들어 롱 액트 P10%/L 30%, 스코어 보너스 P/G 17%, 컨센 P 22%와 얼터를 편성할 경우, 롱노트 PERFECT에는 30%, 그 외의 노트 PERFECT에는 22%, GREAT에는 17%를 고른다. * 극대 업하여 적용: 최종적으로 위에서 고른 수치의 1.7배가 '''스코어 보너스'''로 적용된다. 위 상황에서 얼터네이트 발동 중 롱노트 PERFECT에는 51%, 그 외의 노트 PERFECT에는 38%, GREAT에는 26%가 적용된다. '극대 업' 때문에 부스트 계열로 착각할 수 있지만 극대 업하여 적용은 스코어 보너스이기 때문에 부스트 계열과는 곱연산이다. 위 상황에서 얼터네이트와 앙상블이 동시에 발동할 경우 최종 스코어 보너스는 롱노트 PERFECT에는 77%, 그 외의 노트 PERFECT에는 57%, GREAT에는 39%가 적용된다. 아무래도 페널티 때문에 레조넌스 덱에선 별 효용이 없고, 레조넌스 센터가 아니더라도 어필 문제 때문에 스코어 보너스가 상대적으로 낮은 시너지가 2장이나 들어가기 때문에 올타입 유닛에는 안 쓰인다. 타입 통일 유닛에선 컨센, 액트, 콤보 보너스, 앙상블 구성이 일반적이며, 액트가 안 통하는 경우 대신 힐+라이프 스파클을 넣기도 한다. 2021년 6월 29일부로 업하여 적용 효과가 극대로 상향 조정됐다. 이 특기를 가진 아이돌은 센터 효과로 프린세스를 가지고 나오며, 2020년 3월 3일 기간한정 가샤를 통해 추가된 [[히사카와 나기/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s-2.4|히사카와 나기의 2차 SSR]]이 최초로 갖고 나왔다. * [[파일:데레스테-리프레인.png|height=42]]'''리프레인(B)''' LIVE 중에 발동된 가장 높은 스코어 업 효과/COMBO 보너스 효과를 적용해서 발동하는 특기로, 덱에 컨센트레이션과 콤보, 슬라이드 액트가 있다면 슬라이드에서는 스코어업 40%와 콤보 18%, 그 외에는 스코어업 22%와 콤보 18%가 증가하는 식이다. 단점은 앙코르나 코디네이트와 마찬가지로 보통 스코어나 콤보 보너스는 발동 중인 스킬들 중 가장 높은 것만 적용하기 때문에 다른 스킬의 공백을 막는 정도밖에 안 된다. 하지만 이것을 중복적용으로 바꿔 주는 '''레조넌스 덱'''이라면 얘기가 다르다.[* 사실 어필치 배분도 대놓고 레조넌스 덱에 쓰라고 광고하듯이 심포니급으로 어필치가 몰려있다.] 사실상 코디네이트의 상위호환으로, 레조넌스 덱에서 무시무시한 스코어 뻥튀기가 가능하다. 이후 매직이 나오고 나서는 라이프 스파클+컨센트레이션과 조합하여 아예 단속덱에서도 쓰이고 있는 중. 이 특기를 가진 아이돌은 센터 효과로 신데렐라 위시를 가지고 나오며, 2020년 10월 31일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가샤/2020년#s-2.66|28차 신데렐라 페스]]를 통해 추가된 [[타다 리이나/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s-2.9|타다 리이나의 5차 SSR(블랑 페스)]]이 최초로 갖고 나왔다. * [[파일:데레스테-신데렐라 매직.png|height=42]] '''신데렐라 매직(N)''' 특기 발동 시 유닛에 편성된 다른 4명의 특기를 동시에 발동시키고 '''각 계열별로 가장 높은 효과를 적용'''시키는 특기다. 모든 계열에 적용되기 때문에 라이프 계열과 판정 보조 계열 특기 역시 가장 높은 효과가 적용된다. * 컨센트레이션, 올라운드, 라이프 회복, 콤보 보너스 편성 시 * 스코어 보너스: PERFECT 22%, PERFECT 판정 유효시간 감소(컨센트레이션) * 콤보 보너스: 18%(콤보 보너스) * 라이프 회복: PERFECT당 3 회복(라이프 회복) * 튜닝, 오버로드, 대미지 가드, 트리콜로르 시너지 편성 시 * 스코어 보너스: PERFECT/GREAT 20%(오버로드), 오버로드의 라이프 소모 페널티 방지(대미지 가드) * 콤보 보너스: 15%(트리콜로르 시너지) * 라이프 회복: PERFECT당 1 회복(트리콜로르 시너지) * 판정 보정 및 페널티 완화: GREAT/NICE 판정을 PERFECT로 변경(튜닝), BAD 판정에서는 콤보 유지(오버로드), BAD/MISS 판정에 의한 라이프 감소 페널티 방지(대미지 가드) 위의 예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특기별 페널티도 같이 적용'''된다. 만일 컨센트레이션의 PERFECT 판정 유효시간 감소 페널티를 억제하고 싶다면 퍼펙트 서포트나 튜닝을 같이 편성하면 된다. 또한 '''부스트가 발동중일 경우 각 계열별로 부스트 효과가 적용'''되므로 트리콜로르 심포니나 앙상블을 편성했다면 각 계열별 부스트 효과가 적용된다. 특기를 모두 발동시킨다는 점 때문에 스코어링 덱이든 방치덱이든 메타를 뒤엎은 특기로 평가되며, 이게 나오고 나서 얼터네이트의 가치가 폭락하고 매직의 효과를 중첩으로 받을 수 있는 레조넌스의 가치가 더욱 상승했다. 스코어링 덱 기준으로 올타입 곡에선 시너지/심포니/레조넌스or특화어필 일치 트리콜로르 어필/리프레인으로 구성하고, 단속곡에서는 라이프 포텐셜을 투자한 유니즌/스파클/컨센트레이션/리프레인을 넣는 구성이 정석 배치로 자리잡고 있다. 이 특기를 가진 아이돌은 모두 특기 발동 확률이 중확률이며 센터 효과로 신데렐라 블레스를 가지고 나오며, 2021년 1월 15일 새롭게 선보인 센데렐라 페스 느와르를 통해 추가된 [[타카가키 카에데/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s-2.10|타카가키 카에데의 5차 SSR(느와르 페스)]]이 최초로 갖고 나왔다. 특이 사항으로는 12중으로만 나온다. * [[파일:데레스테-뮤추얼.png|height=42]] '''뮤추얼(L)''' 스킬 발동 중 스코어가 감소하는 대신, 라이브 중 발동한 콤보 보너스 계열 특기 중 가장 높은 효과를 증폭시켜 적용하는 특기로, 얼터네이트의 페널티와 증폭 효과를 서로 뒤바꾼 형태다. * 스코어 20% 감소: 스코어 보너스 특기의 일종으로 취급되어 스킬 발동 중 다른 스코어 보너스 계열 특기가 발동될 경우 페널티가 무효화된다. 단, 레조넌스 효과가 적용중일 경우 페널티가 무효되지 않는다. * 가장 높은 콤보 보너스 효과: 뮤추얼이 발동하는 시점에서 이전까지 발동했던 (뮤추얼 이외의) 콤보 보너스 계열 특기들의 효과들 중 가장 높은 것을 고른다. 예를 들어 코디네이트(15%), 콤보 보너스(18%), 라이프 스파클(라이프 잔량에 따른 변동)을 편성할 경우, 스파클 효과가 18% 이하일 경우 콤보 보너스(18%)를, 스파클 효과가 18%를 초과할 경우 라이프 스파클(라이프 잔량에 따른 변동)을 고른다. * 극대 업하여 적용: 최종적으로 위에서 고른 수치의 1.7배가 '''콤보 보너스'''로 적용된다. 얼터네이트와 마찬가지로 극대 업하여 적용은 부스트 계열 특기와 별개로 취급된다. 덱 구성은 뮤츄얼(센터)+얼터네이트+앙상블+컨센트레이션+콤보 보너스로 구성하는 것이 현재 연구되고 있다. 최초로 나온 주기인 13초 고확률이 곡 길이를 심하게 타다 보니 기존의 매직 기반 레조넌스 덱을 완전히 밀어내진 못했지만, 앞으로 매직에 대항할 차세대 단속덱의 메타로 주목받고 있다. 그런데, 9초 뮤추얼이 나온 후엔 스코어 20% 페널티를 감수하고서라도 도리어 경쟁자인 '''매직 레조넌스 덱'''에 투입되기도 하는데, 주로 퍼레이드나 그루브 같은 센터 효과 중첩이 안되는 이벤트에서 이 조합이 채용된다. 마이 스타일 9, 11초 컨센트레이션이 풀린 후에는 라이프 스파클의 배수를 24%로 맞출 수 있어서 매직 레조넌스 덱에서 아예 스코어 페널티를 감수하고서라도 압도적인 콤보 보너스로 밀어버리는[* 스파클의 24%, 스파클을 가져온 뮤추얼이 37%, 매직으로 한번 더 뮤추얼을 가져와서 37%인데 이게 앙상블과 매직으로 '''2배'''가 되고 게스트로 부르는 레조넌스로 중첩되면 '''212%'''라는 가공할 콤보 보너스 수치가 나오게 된다.], 사실상 리프레인의 상위 호환격으로 쓰이기도 한다. 오버드라이브 등장 이후에는 뮤추얼(센터)+얼터네이트+앙상블+오버로드+오버드라이브 구성이 기존의 컨센트레이션+콤보 보너스 구성을 밀어내고 새로운 1티어 자리에 오르면서, 얼터네이트 등장 이후 이어진 컨센트레이션 메타에 어느 정도 브레이크를 거는 데 성공했다. 이 특기를 가진 아이돌은 센터 효과로 듀엣을 가지고 나오며, 2021년 9월 5일 기간한정 가샤를 통해 추가된 [[사쿠마 마유/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s-2.10|사쿠마 마유의 6차 SSR]]이 최초로 갖고 나왔다. * [[파일:데레스테-오버드라이브.png|height=42]] '''오버드라이브(L)''' 2017년 10월 19일 개편 이전 컨센트레이션에 있던 페널티를 가져온 스킬로, 스킬 발동 중 '''PERFECT 판정이 발생했을 때에만 콤보가 유지'''되는 대신 콤보 보너스를 크게 올려주고 PERFECT 판정에서 라이프를 회복한다. 부스트 효과는 콤보 보너스와 라이프 회복 효과에만 적용되고, 콤보 유지 페널티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오버로드와 궁합이 매우 좋은 스킬이다. 첫 번째로 오버드라이브의 페널티를 오버로드로 막아낼 수 있어 원래는 콤보 브레이크가 발생하는 NICE/BAD 판정에서만 적용되던 콤보 서포트 효과가 GREAT에도 적용되어 콤보 브레이크 문제에서도 어느 정도 자유로워진다. 두 번째로 오버로드는 라이프를 소모하여 발동하는 스킬이며 오버로드의 콤보 서포트 효과는 어디까지나 콤보를 유지시켜주는 것 뿐이기 때문에 BAD 판정이 발생하면 라이프가 감소하는데 오버드라이브에는 라이프 회복 효과가 있어 PERFECT가 발생할 때마다 라이프를 회복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오버드라이브는 콤보 보너스 계열이고 오버로드는 스코어 업 계열인데다 오버로드가 스코어 업 계열에서 몇 안되는 GREAT 판정에도 스코어 업 효과가 적용되는 스킬이라 같이 채용하면 GREAT 판정에도 콤보가 유지되면서 오버로드의 효과로 스코어 보너스가 GREAT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컨센트레이션+콤보 보너스 조합보다 저점도 높으면서 조금 더 높은 고점을 발휘할 수 있다. 반면 [[막장 플레이|컨센트레이션과 같이 쓰기]]에는 '''매우''' 어렵다. 일단 컨센트레이션도 스코어 업 계열이며 단순 수치로 보면 오버로드보다 높기 때문에 컨센을 끼고도 PERFECT를 낼 수 있다면 높은 스코어를 뽑아낼 수 있지만, 오버드라이브의 페널티가 PERFECT 판정에서만 콤보 유지라는 과거의 컨센이 갖고 있던 페널티인지라 PERFECT 판정은 판정대로 얻기 어려워지고 GREAT가 나오기만 해도 콤보가 끊어지는 하이리스크 스킬 세팅이 되기 때문에 안정성이 떨어지게 된다. 튜닝으로 대비를 할 수 있기는 하지만 이러면 다른 스킬을 넣을 자리가 하나 줄어든다. 시간이 지난 뒤의 평가는, 컨센트레이션과의 조합은 '''점수는 최고점이지만 PRP 5800 이상의 최상위 유저들도 쓰는 걸 기피할 정도로''' [[이론상 최강]]의 영역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주로 의도한 대로 오버로드와 같이 쓰거나 약간의 위험을 감수하고 슬라이드 액트, 혹은 그루브, 퍼레이드, 카니발에서의 매직 레조넌스 덱에 투입되고 있다. * [[파일:데레스테-트리콜로르 스파이크.png|height=42]] '''트리콜로르 스파이크B''' ALL 타입 악곡에서 3 타입 아이돌이 전부 편성되어 있을 경우 라이프를 18 소모하여 PERFECT 스코어가 18% 상승, COMBO 보너스가 17% 상승하는 스킬이다. 여러므로 기존 트리콜로르 시너지와 콤보 보너스의 상위 호환에 가까운 효과이기에 올타입에서의 인플레 가속화를 불러온 효과이다. 센터 효과로는 트리콜로르 유니즌을 지니고 있다. * [[파일:데레스테-도미넌트 하모니.png|height=42]] '''도미넌트 하모니(D)''' 자신과 원래 타입과 다른 타입의 악곡에서 자신의 타입과 해당 타입의 아이돌로만 편성시 자신의 타입의 스코어와 해당 타입의 콤보를 편성한 아이돌의 수만큼 증가하는 효과. 센터 효과로는 도미넌트 듀엣을 가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